'음중' 노홍철, 하차 소감 “아쉽지만 즐거웠고 최고였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28 16: 45

‘쇼! 음악중심’의 MC에서 하차하는 방송인 노홍철이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노홍철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 말미 “1년 넘게 해서 (하차가) 아쉽지만 즐거웠고 최고였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이 배워간다”며 함께 MC를 맡은 민호, 김소현과 '쇼! 음악중심' 스테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최고의 쇼로 남아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케이윌, 플라이투더스카이, 언터쳐블, 체리필터, AOA, 갓세븐, 보이프렌드, 유키스, 산이-레이나, 마마무, 히스토리, 타히티, 탑톡, 단발머리, 할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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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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