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드는 엿에 할말 잃은 홍명보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30 06: 19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호가 오는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인터뷰에 앞서 축구 대표팀이 한 축구팬이 던진 엿을 바라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세 차례 조별리그서 1무 2패를 기록해 H조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1998 프랑스 월드컵(1무 2패)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남기게 됐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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