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故박용하 4주기 애도 "잊지 말아주세요"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6.30 09: 40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박광현이 4주기를 맞은 배우 故 박용하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박광현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년전 오늘...새벽부터 걸려온 전화...오늘...새벽부터 울리는 알람...같은 시각에 만나고 싶었다...친구 영전에 담배하나 붙여주고...여러말을 건네보지만...그저 편안한 기운만이 감도는 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광현은 추모 현장을 배경으로 고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이어 "내 친구...박용하...잊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사진이 가득한 추모 현장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故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16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홀에서 고인의 데뷔 10주년을 기리는 콘서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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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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