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뜨거운 팬사인회 현장 공개..'대세돌' 등극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07 10: 01

[OSEN=안보겸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히스토리(HISTORY)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히스토리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7일 오전 팬사인회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팬사인회 당시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히스토리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악수는 물론 팬들과의 눈빛 교환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5일과 6일 각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울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열린 팬사인회는 세 번째 미니엘범 ‘디자이어(DESIRE)’ 발매를 기념해 진행됐다. 
 
팬사인회를 마친 히스토리(HISTORY) 측 관계자는 “정말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줘 놀랐다. 히스토리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좋은 활동,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디자이어(DESIRE)’를 발표, 타이틀곡 ‘싸이코(Psycho)’로 인기몰이 중인 히스토리(HISTORY)는 금주에도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bokkyum1402@osen.co.kr
 로엔트리 제공(상단부터 현장사진, 장이정, 나도균,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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