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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김연주, 엄마된다…11월 출산 예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08 10: 55

배우 김연주가 '엄마'가 된다.
8일 김연주의 측근에 따르면 김연주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연주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는 A씨와 결혼했다. 앞서 결혼과 관련된 잡음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지만, 결혼 이후 법조인의 아내로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는 전언. 

해당 측근은 "결혼 생활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연주는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2000)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진주목걸이', '슬픈 연가', '주홍글씨', '영광의 재인', '미친 사랑' 등에 출연했다.
j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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