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친부, 친자 확인 소송 휘말려.."양육비 지급하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08 15: 04

팝가수 비욘세의 친아버지인 매튜 놀스가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지난 7일(현지시각), "비욘세의 아버지인 매튜 놀스가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란제리 모델로 활동하다 현재는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는 타코야 브랜스콤은 텍사스 법원에 매튜를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매튜를 지난 2010년 만났다고 주장, 이는 놀스의 전 부인이자 비욘세의 친모인 티나 놀스가 남편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을 요구한 해이기도 하다.
브랜스콤은 유전자 테스트를 의뢰, 매튜에게 아이의 교육비를 포함한 양육비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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