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아이유·걸스데이 등, MBC 희망콘서트 총출동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09 14: 31

비스트, 아이유, 걸스데이 등이 MBC가 기획한 ‘희망콘서트 우리는’에 총출동한다.
오는 11일 오전 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는’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콘서트. 비스트, 아이유, 걸스데이, 시크릿, 틴탑, 제국의 아이들, BTOB, 다비치 등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 가수뿐만 아니라 박정현, 더원, 백지영, 플라이 투더 스카이 등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3만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진 이번 희망 콘서트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다솜 아나운서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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