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다우니 주니어, 세 아이 아빠 된다..첫딸 임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0 08: 13

영화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내가 첫 딸을 임신한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9일(현지시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그의 부인 수잔이 첫 딸을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딸을 갖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수잔과 내가 딸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으며 페이스북에는 "아들일지도 모르지만 딸인 것 같다. 수잔과 나는 딸을 갖게 됐다고 발표할 수 있어 정말이지 기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2살난 아들 엑스톤을 두고 있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처 데보라와의 사이에서 아들 인디오를 두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프로듀서인 수잔은 지난 2005년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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