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임창정 "룰라 인기, 당시 접근도 못할 정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12 08: 51

가수 임창정이 1990년대 룰라의 인기에 대해 "당시 접근도 못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12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룰라 김지현에 대한 물음에 "접근도 하지 못할 만큼의 오라가 있었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가수 홍경민 역시 "룰라 이후에는 그 정도의 인기를 가진 혼성 그룹이 없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룰라 출신 김지현과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씨가 출연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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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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