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지현 "룰라 활동 당시, 애 엄마라는 루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12 08: 58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당시 활동할 때 애 엄마냐는 루머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12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옛날에는 인기 많은 여자들에게 생기는 루머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엄마가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다"며 "그때 23살이었는데, 성숙한 외모였고 나이까지 속이며 사실은 아이 엄마냐는 소리까지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룰라 출신 김지현과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씨가 출연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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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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