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촬영 현장 공개..'찰떡 궁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12 09: 35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현우와 정은지가 '찰떡 궁합'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트로트의 연인' 측은 12일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가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함께 합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웃음이 만발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각자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촬영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을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트로트의 연인’ 한 관계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돼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두 사람 때문에 스태프들도 덩달아 힘이 난다.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꼼꼼함과 열의를 보여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 지난 방송에서는 양이사(김혜리 분)가 명식(강남길 분)의 딸이 춘희(정은지 분)라는 사실을 알고 생방송을 앞둔 춘희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며 긴장의 끈을 이어갔다.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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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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