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오늘 'SNL코리아' 특별 출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12 18: 33

걸그룹 타히티가 12일 밤 tvN 'SNL 코리아'에 깜짝 출연한다.
최근 신곡 '오빤내꺼'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히티는 이날 '극한직업-문희준 매니저편'에 출연해 작가 유병재와 상큼 발랄한 깜짝 코믹 연기를 펼칠예정이다.
앞서 타히티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카라의 '미스터' 안무를 선보이며 주인공 가을(한승연 분)에게 "선배라고 불러드려요?"라며 실제 가요계 선배에게 비아냥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있다.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투나잇(Tonight)'으로 데뷔, 이번 세번째 싱글 '오빤내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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