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측 "매우 경미한 교통사고..스케줄 지장없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13 09: 43

배우 강소라가 경미한 접촉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소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매우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다. 큰 부상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강소라가 이 사건으로 깁스를 한 것은 아니다. 가벼운 근육통으로 간혹 목 보호대를 착용했을 뿐"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SBS '닥터 이방인' 영화버전 강소라의 촬영분은 지난 12일 모두 마무리됐다"며 "추후 언론 인터뷰 등의 예정된 스케줄은 차질없이 소화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8일 종영한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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