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특급찬양', 윤후 vs 추사랑…슈퍼 베이비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7.14 16: 34

'윤후 vs 추사랑'.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국민 슈퍼베이비는 누구일까?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이하 '특급찬양') 첫 회에서는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아이의 매력을 비교해 승자를 가린다.
'특급찬양'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처럼 선택하기 애매한 두 가지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배틀쇼. 매회 한 가지 주제에서 2가지 핫한 아이템을 놓고 두 MC인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찬양 대결을 벌인다.
14일 첫 방송에서는 '당신이 직접 2세를 선택할 수 있다면 윤후와 추사랑 중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를 주제로 대결이 펼쳐진다.

윤후와 추사랑은 각각 '아빠! 어디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며 먹방계의 샛별이자 철철 넘치는 애교, 귀여운 표정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후와 추사랑의 매력을 정면으로 비교할 예정.
김준호와 김대희는 각각 윤후와 추사랑의 편을 들어 편파 진행으로 맞붙으며, 패자는 방청객과 시청자에게 야식을 쏘기 등의 벌칙을 받는다. 빅데이터로 분석한 몇 개의 공통 키워드로 대결이 펼쳐치며, 최종 승자는 방청객 투표와 시청자 문자(#1997), 모바일앱 tvN go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된다.
tvN '특급찬양'은 14일 첫방송하며 이후 매주 월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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