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김보성, '컬투쇼'서 대세남 되기까지 사연 밝힌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16 09: 21

배우 김보성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낸다.
김보성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컬투쇼-으리으리 시원하으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세남이 되기까지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몇 달전까지 '컬투쇼'에서 고정으로 활약하던 김보성은 컬투와 '컬투쇼'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대세남의 입담 뿐 아니라 시인으로서 본인이 직접 쓴 시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날 초복특집으로 1,2부에는 더위탈출 라이브쇼가 꾸며질 계획. DJ 컬투는 20여년간 수많은 공연에서 호홉을 맞춘 컬투 밴드와 함께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다.
김보성이 출연하는 '으리으리 시원하으리~'는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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