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우성 "톱스타라고 생각해 본적 없다"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6 21: 54

배우 정우성이 자신을 톱스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나는 내가 톱스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사실 지금도 내가 톱스타라는 생각은 안 든다. '아, 내가 톱스타지' 이러면서 뭔가를 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춘의 아이콘' 타이틀을 물려주고 싶은 후배를 묻는 질문에 "물려주기 싫다. 내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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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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