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우성 "'청춘의 아이콘' 타이틀, 물려주기 싫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6 21: 56

배우 정우성이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을 물려주기 싫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을 물려주기 싫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주변에서 '청춘의 아이콘'이라고 하는데 나는 내가 톱스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수식어를 물려주고 싶은 후배를 묻는 질문에 "물려주기 싫다. 내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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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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