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美서 좌충우돌 면접..직장인 애환 절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7 00: 02

'도시의 법칙' 멤버들이 뉴욕에서 면접을 경험하며 직장인들의 애환을 잠깐이나마 절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는 직장 면접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와 이천희는 글로벌 기업 면접에 나섰고 정경호와 백진희는 뉴욕에 진출한 국내 기업, 그리고 김성수와 문은 방송국 면접에 나섰다.

각자의 회사에서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면접을 봤고 에일리,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가 취업이 확정됐다.
이후 멤버들은 "직장인의 애환을 느꼈다. 한국에서도 청년실업이 심각한데 그 분들 다들 응원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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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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