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백진희, 카사노바 문 모습에 시무룩..썸 위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7 00: 07

배우 백진희가 다른 여성에게 말을 거는 문의 모습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다른 여성에게 말을 걸며 관심을 표하는 문의 모습을 보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양키스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향했다. 경기장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문은 아름다운 여성을 발견, 그에게 다가가 서스럼없이 말을 걸었다.

또한 지하철 문이 열리자 밀려드는 시민들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그를 감싸안았고 이에 멤버들은 그런 문의 모습을 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백진희는 "쯧쯧. 카사노바 본능"이라고 말하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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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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