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존박, 백진희 앓이.."백진희의 천사될 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7 00: 17

가수 존박이 '백진희앓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백진희의 천사가 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뉴욕팸을 돕기 위한 헬퍼로 나섰다. 출발 전부터 백진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그는 뉴욕 공항에 도착하자 "이를 닦으면 안 되겠냐. 백진희씨도 만나는데"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집으로 가면서도 백진희에 대한 이야기만 하던 그는 "나는 백진희씨에게 포커스를 맞추겠다. 백진희의 엔젤이 되겠다"라고 선언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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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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