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장우혁-유민 커플 사진에 “볼테면 보라는 뜻”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8 00: 1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썰전’ 김구라가 장우혁과 유민의 커플의 가구거리 방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18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2014 코리아 월드커플’ 주제를 다루며 장우혁과 유민의 가구거리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구라는 파파라치 사진을 보며 “가구거리에 갔다는 것은 볼테면 보라는 얘기이다”라며 “이젠 알려져도 된다는 신호인 것이다. 마스크는 형식적으로 할 뿐이다. 마스크도 보니까 반쯤 내렸더라”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썰전’에서는 ‘2014 코리아 월드커플’을 주제로 장우혁-유민 커플과 더불어 김태용-탕웨이, 채림-가오쯔치, 배두나-짐 스터게스 커플의 열애를 다뤘다.
jsy901104@osen.co.kr
JTBC ‘썰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