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기내에서도 선글라스..'상속녀 포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9 15: 32

[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기내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패리스 힐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로 "한국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LA로 도착! 집에 와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패리스 힐튼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기내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패리스 힐튼 너무 빨리 가서 아쉽다", "패리스 힐튼 패션 예쁘네", "패리스 힐튼 나오는 방송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17일 촬영을 위해 7년 만에 내한한 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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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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