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수지 흑역사 공개 '콧물이 줄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7.19 22: 11

'국민 첫사랑' 수지(미쓰에이)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우고 싶은 스타들의 흑역사'란 제목으로 스타들의 재미있는 과거 시절이 공개됐다.
배우 김수현은 소의 울음 소리를 내 웃음바다를 만들었고, 이병헌의 몸을 사리지않는 신인 시절 모습은 인상깊었다.

현빈은 무명배우일 때 스토커로 열연했으며, 정우성은 스스로 신인 시설 통나무처럼 뻣뻣한 연기를 했음을 인정했다.
CF 속 스타들의 흑역사 장면으로는 god의 독수리 형제 변신, 앨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 송승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수지는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 중 콧물을 흘렸는데, 이 모습 또한 사랑스러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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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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