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4일 800회 특집 방송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20 09: 4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가 800회를 맞이했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되는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800회 특집으로 방송된다.
주변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이나 특별한 사연 등의 소개를 다루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지난 1998년 5월 21일 첫 방송돼 지난 16년간 목요일 저녁 시간대를 지켜온 터줏대감이다. 방송인 임성훈과 배우 박소현이 줄곧 진행을 맡아왔으며 패널로는 개그맨 변기수와 이윤아 아나운서가 함께 하고 있다.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배우 김자옥 한혜린,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 등이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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