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최자 “지갑 분실 후 중요한 건 안들고 다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0 11: 16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최근 지갑사건에 후 중요한 건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5’에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피플 업데이트’에서 걸그룹 f(x) 멤버 설리와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게 된 원인인 잃어버린 지갑에 대해 언급했다. MC 유희열은 최자의 지갑을 살피면서 “스티커가 없다”며 지갑을 바꿨는지 물었다.

이에 최자는 “그 이후 중요한 물건들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은 최자의 지갑에서 경락 쿠폰과 마트 할인 쿠폰을 보며 “힙합 하는 분들이 뭐 이런 것을 가지고 다니나”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최자 지갑, 이제 잃어버리지 않겠지”, “SNL 코리아 최자 지갑 때문에 진짜 당황스러웠을 듯”, “SNL 코리아 최자 지갑 속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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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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