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최재원 딸 최유빈, 삼합 맞춰 ‘신통’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20 11: 46

[OSEN=김윤지기자] 배우 최재원의 딸 유빈이 삼합을 맞췄다.
최유빈은 20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삼합의 마지막 요소로 '김치'를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3라운드 조영구와 홍인규와의 대결에서 홍인규가 승리하며 이경규 팀이 3연속 승리를 거뒀다. 결전의 4라운드 주인공은 김지선의 아들 김지훈과 최재원의 딸 최유빈.

9세 최유빈이 "돼지고기와 홍어만 먹으면 맛이 심심하다"고 해 삼합의 김치를 맞추는가 하면, 10세 김정훈이 프랑스라는 단어만 듣고도 "달팽이"라고 외쳐 정답을 외치는 등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결국 마지막 문제 미역국을 김정훈이 맞추며 승리는 이경규 팀에 돌아갔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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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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