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10년째 연애 중' 김여운, 이국주와 달콤 키스..'짜릿'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0 20: 10

개그우먼 이국주와 개그맨 김여운이 10년차 연애에 접어든 커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이국주와 김여운은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10년째 연애 중'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먼저 김여운은 김진아와 함께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다. 닭살스러운 멘트는 물론 듀엣곡을 부르는 등 사랑스러운 커플을 연기했다.

이어 10년 후 김진아 대신 이국주가 등장 김여운과 티격태격하면서 오랜 연애를 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냈다. 김여운은 10년 동안 변한 이국주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결국 두 사람은 달콤한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김여운은 노래방에서 과자를 찾는 이국주를 위해 과자로 만든 가방을 가지고 등장, 마지막에는 뜨거운 입맞춤을 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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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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