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샘 해밍턴, ‘마녀사냥’ 1주년 녹화참여 ‘4개월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1 08: 59

방송인 샘 해밍턴이 ‘마녀사냥’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나선다.
21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샘 해밍턴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JTBC ‘마녀사냥’ 1주년 녹화에 참여한다.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마녀사냥’의 원년멤버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 등의 이유로 지난 3월 하차했다. 이후 4개월 만에 ‘마녀사냥’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샘 해밍턴은 ‘마녀사냥’ 출연 당시 외국인의 시선으로 연애와 성(性)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신선함을 선사하며 화제가 됐다.
1주년을 맞은 ‘마녀사냥’에서 오랜만에 만난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등과 함께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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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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