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장근석·이장우와 의외 인맥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1 14: 23

‘로맨틱 카리스마’ 5인조 보이그룹 히스토리가 한류스타 장근석, 이장우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 개설된 히스토리의 아티스트 채널에는 21일 오전 장근석, 이장우와 히스토리의 만남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외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했던 히스토리는 대기실에서 만난 장근석, 이장우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 의외의 인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히스토리, 장근석, 이장우는 허물없이 편안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히스토리(HISTORY)는 지난 6월 세번째 미니앨범 '디자이어(DESIRE)'를 발표, 타이틀곡 ‘싸이코(Psycho)’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기존에 보여줬던 소년 캐릭터에서, 사랑에 미친 '로맨틱 싸이코'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싸이코(Psycho)'의 뮤직비디오는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에 힘입어 멤버들은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싸이코(Psycho)’는 작곡가 이민수와 작곡가 이스트포에이(east4A),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작업한 노래로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과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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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아티스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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