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명량' 사시회 앞두고 떨리는 인증샷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1 20: 13

배우 오타니료헤이가 영화 '명량'의 첫 시사회를 앞두고 기대에 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타니 료헤이의 소속사 디딤531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은 배우 오타니료헤이가 준사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명량'이 언론&VIP 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날입니다! 첫 무대인사에 오르기 전 두근대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오타니 료헤이!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명량'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오타니 료헤이는 이날 시사회에서 "이순신 영화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나는 일본 사람인데 이 영화에 출연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량'은 1597년 이순신 장군이 명량에서 단 12척으로 330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해전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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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네 료헤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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