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유쾌+열정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22 11: 03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배우들의 열정적이면서도 유쾌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괜찮아 사랑이야' 측은 22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 다섯 배우들을 비롯해 김규태 감독, 스태프들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김규태 감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배우들은 김규태 감독 옆에서 진지하게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포착된 배우들에게서는 편안함과 유쾌함이 느껴진다. 반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시간에 쫓기기보다 드라마 촬영을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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