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택시에서 선물 받은 건강식 들고 ‘기념샷’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22 17: 09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택시기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홍석천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를 탔다 기사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돼지감자와 쥐눈이콩을 선물 받았다 연천에서 직접 재배하신다고 건강에 완전 좋은”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콩과 감자가 비닐 백 한 가득 들어있다. 특히 홍석천은 비닐 백 하나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선물 받은 것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만 만나요”,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오늘도 수고하세요”, “건강해지는 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과 JTBC '마녀사냥‘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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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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