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1주년 특집 준비 중.."시청자 슈퍼맨 초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22 17: 5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주년을 맞이해 시청자 특집을 마련한다.
'슈퍼맨' 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스튜디오에서 '슈퍼맨' 가족과 시청자가 함께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공지하며 모집을 시작했다.
또 '슈퍼맨' 측은 추사랑을 능가하는 먹방 영상, 아빠와 아이의 닮은꼴 사진, 아이의 애교 영상 등을 선별해 시청자에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에 현재 100여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슈퍼맨'의 게시판에 참가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맨'은 지난해 추석 연휴 시범 방송된 프로그램. 이후 높은 인기에 힘입어 11월 정규 편성됐다. 현재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장윤정 도경완과 꼼꼼이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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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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