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아사다 마오와 '절친' 포즈 사진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7.23 08: 55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3)와 같은 의상을 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소트니코바는 20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마오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트니코바와 아사다는 반짝이가 들어간 보라색 유니폼을 맞춰 입은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소트니코바와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아이스쇼 '더 아이스 2014'에 출연하고 있다. '더 아이스 2014'는 후지 TV가 마련한 피겨스케이트 예능 프로그램. 아사다 마오가 주인공이며 절친한 동료 후배들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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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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