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양 볼에 붙은 살 '얼굴이 동그래요'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23 14: 09

[OSEN=안보겸 인턴기자]  패리스 힐튼의 자유로운 할리우드 라이프가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패리스 힐튼의 사진을 공개하며 "패리스 힐튼이 그의 애완견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팬들과 함께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평소 패리스 힐튼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그는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도 자신의 화려한 분홍빛 드레스를 펄럭이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품에는 애완견이 살포시 안겨 있어 눈길을 끈다. 분홍 롱드레스와 흰 선글라스로 깔끔한 패션센스를 발휘한 그는 할리우드의 '상속녀'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한편 7년만에 방한했던 패리스 힐튼은 지난 17일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와 온스타일 '겟잇뷰티' 출연을 위해 내한했다. 패리스 힐튼이 출연하는 '트루 라이브쇼'는 오는 25일 밤 12시 방송되며, 내달 1일에는 패리스 힐튼의 방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스페셜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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