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억만계승인' 촬영 인증샷, 최시원과 '연인 느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23 11: 33

배우 홍수아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중국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희왕이랑 환아. 환아의 집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촬영 중 최시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깔끔한 정장 의상을 입은 채 하얀색의 원피스를 입은 홍수아의 어깨 위에 팔을 걸치고 있다. 선남선녀의 뛰어난 외모와 친숙한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홍수아와 최지원은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각각 여자주인공 환아와 그를 사랑하는 첫사랑 남자주인공 희왕 역을 맡았다. 최근 현지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 '억만계승인'은 시골 처녀 육환아가 환구그룹의 의류디자이너가 돼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두 한국 배우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보기 좋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찍느라 안 나왔구나", "홍수아 '억만계승인' 예쁘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최시원이랑 잘 어울려", "홍수아 '억만계승인' 궁금하다 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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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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