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유명 주얼리 모델로..또 완판 예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23 14: 12

배우 공효진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는 31일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런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효진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이자 트랜드를 리드하는 셀러브리티로 매번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패션만큼이나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착용하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드라마에서 공효진이 착용하면 반드시 유행이 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진면목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골드와 실버 소재를 메인으로 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 터치를 가미한 주얼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번에 런칭되는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폭넓고 다양한 소재 사용은 물론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 모델 발탁과 더불어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디자인에도 참여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 공효진은 이번 기회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쥬얼리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드라마에서도 직접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여름의 소낙비 같은 유쾌한 재미와 감동이 그려질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늘(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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