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세훈, 첫 연기 데뷔 D.O 응원.."본방사수"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23 15: 16

[OSEN=안보겸 인턴기자] 엑소의 찬열과 세훈이 연기데뷔를 앞두고 있는 멤버 디오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찬열과 세훈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를 통해 연기데뷔를 치를 멤버 디오를 응원했다.
찬열은 "됴도르에서 도배우로 변신한 우리 디오의 배우 첫 데뷔작!! '괜찮아, 사랑이야' 오늘밤 10시 첫 방영!! 다같이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경수가 드디어 드라마를. 본방사수. 경수의 귀를 주목해 주세요"라는 재치 넘치는 글로 디오를 응원했다. 또 그는 '괜사' OST를 통해 첫 솔로곡을 맡은 멤버 첸을 향한 응원 역시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훈 역시 "됴~~ '괜찮아사랑이야' 수.목 밤10시 기대 중!"라는 짧은 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훈훈하다, 엑소 우정", "'괜찮아 사랑이야' 본방사수 하자", "역시 엑소 위아원", "도경수 배우 데뷔 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오의 첫 브라운관 데뷔작인 '괜사'는 23일(오늘) 오후 10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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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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