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은 "사실무근"·한영은 "확인 중"..두사람 관계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23 17: 58

 기아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와 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대형 측 관계자는 23일 OSEN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안면 정도만 있을 뿐,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다시 한 번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한영 측은 아직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영 씨에게 열애설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아직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0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한 후 현재는 방송 활동에 주력 중이며, 이대형은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한 후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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