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측, "지난해 모임 한 번 참석했을 뿐"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23 20: 07

KIA 타이거즈 이대형이 사실 무근인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3일 "이대형과 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10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영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KIA 홍보팀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다. 선수도 황당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형의 측근에 따르면 이대형은 지난해 다른 연예인의 부탁을 받고 단체 식사 자리에 한 번 참석했을 뿐이다.

이대형은 올 시즌 FA를 통해 LG에서 KIA로 이적해 82경기 91안타(1홈런) 16도루 28타점 55득점 타율 2할8푼3리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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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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