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카레이싱 도전, 한가인은 걱정 안 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23 21: 42

배우 연정훈이 카레이싱 도전에 대해 아내 한가인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카레이서로서 대회에 도전한 것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이날 연정훈은 "어머니가 걱정을 안 하시는데 아버지가 걱정을 하신다. 아내(한가인)도 걱정을 안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연정훈은 "드라마나 작품으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레이싱으로 인사를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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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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