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23 22: 18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다.”
한화 이글스의 연승 행진이 ‘4’에서 멈췄다.
한화는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홈경기에서 NC에 4-8로 졌다. 한화는 29승 49패 1무를 기록했다. 3차례 병살타가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타선이 응집력이 부족했다. 9회 3점을 뽑아 추격에 나섰지만 힘이 모자랐다.

경기 직후 김응룡 한화 감독은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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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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