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에서 또 통했다..베스트앨범 오리콘차트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4 07: 57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24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더 베스트'는 발매 당일 3만 710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해 12월 일본 정규 3집 '러브 앤 피스(LOVE & PEACE)'을 발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첫 주 12만 9255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지', '런 데빌 런', '미스터 택시', '훗', '미스터 미스터' 등이 수록돼 있다.
이밖에도 가수 보아의 일본 새 싱글 '마사유메 체이징(Masayume chasing)'이 싱글 데일리차트 8위에 올랐으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새 앨범 '세븐스 컬러(SEVENTH COLOR)'가 앨범 데일리차트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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