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밴 슬라이크,'너무 쉽게 당했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7.24 11: 16

타선은 다시 힘을 쓰지 못했다. 선발 투수도 초반 실점을 하며 끌려갔다. LA 다저스에 기대할 것이 많지 않은 전형적인 경기였다.
LA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초반 내준 점수를 타선이 만회하지 못한 끝에 1-6으로 졌다. 피츠버그와의 3연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한 다저스(56승47패)는 후반기 들어 2연속 열세 3연전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 추격에 실패했다.
6회초 2사 다저스 밴 슬라이크가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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