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미국행' 오연수 송별파티 열어..."좋은 시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4 11: 30

[OSEN=정소영 인턴기자] JYJ 김재중이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함께 출연하는 오연수의 송별파티를 열었다.
김재중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수누나 미국 보내기 전에 다 같이 집에 모여서 좋은 시간보냈다. ‘결과다 과정이다’라는 말 보단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이번 작품에게 감사한다. 드디어 드라마 마지막 2회! 많은 응원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의 집에서 편한 차림으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트라이앵글’의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최근 자녀유학을 위해 미국행을 결정한 오연수의 송별파티로 떠나는 오연수에 대한 배우들의 아쉬움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트라이앵글’ 배우들 다 친해보여서 좋다”, “배우들도 오연수 떠나는 게 아쉬운 듯”, “김재중 집 진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종영까지 2회만을 앞두고 있어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jsy901104@osen.co.kr
김재중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