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완지, 몬테로와 4년 계약...포수엘로와는 결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7.24 23: 31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가 에콰도르 대표팀의 주전 윙어를 영입했다.
스완지 시티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멕시코 모나르카스 모렐리아에서 뛰던 윙어 헤페르손 몬테로(25)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몬테로는 길피 시구르드손, 우카시 파비안스키, 바페팀비 고미스, 마르빈 엠네스, 스티븐 킹슬리에 이어 스완지 시티의 여섯 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반면 스페인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포수엘로(23)는 라요 바예카노로 보냈다. 포수엘로는 지난 여름 레알 베티스에서 이적한 후 36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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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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