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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B1A4 진영 "바로, 유재석에 형이라 불러 부러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4 23: 36

그룹 B1A4의 진영이 "바로가 유재석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것이 부럽다"고 밝혔다.
진영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잦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선배님들과 친한 바로가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다 선배님인데, 바로는 유재석에게 형이라고 한다. 정말 부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진영에게 형이라고 부를 기회를 줬고, 소심하게 "형"이라고 부르며 귀여운 매력을 펼쳤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출연 화랴한 입담을 뽐냈다.
goodhmh@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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