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 오리콘 일간차트 이틀째 1위..인기 입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5 07: 49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로 이틀째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5일 일본 퇴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더 베스트'는 24일 하루 동안 추가로 1만 29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일리 앨범차느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에도 3만 710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지', '런 데빌 런', '미스터 택시', '훗', '미스터 미스터' 등이 수록돼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해 12월 일본 정규 3집 '러브 앤 피스(LOVE & PEACE)'을 발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첫 주 12만 9255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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