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씨스타, 3곡 3색 매력 ‘청순+러블리+섹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25 19: 34

걸그룹 씨스타가 세 가지 신곡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씨스타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나쁜 손’, ‘GO OK’,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나쁜 손’으로 무대에 오른 씨스타는 각자 의자에 앉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재치 있는 가사와 씨스타 멤버들의 여유로운 가창력이 공연을 즐겁게 했다.

‘GO OK’에서 멤버들은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로 섹시 안무를 선보이기도 하며 관객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강렬한 색깔의 조명과 개성 있는 멤버들의 의상 역시 이들의 발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끝으로 씨스타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펼쳤다. 마치 수영장과 같은 분위기로 세팅된 무대가 독특했다. 씨스타 멤버들은 또 다른 색다른 의상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 곡을 준비하며 매 곡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선 씨스타의 변신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럭키제이, 헨리, 블락비, 베스티, 갓세븐, 마마무, 소년공화국, 비아이지, 헤이니, 크로스진, 폰, 플레이 더 사이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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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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