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파리 출신, 입맛은 전라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25 23: 42

파비앙이 전라도 음식을 맛볼 생각이 들떴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과 친구 조쉬, 동훈이 전라북도 완주로 농활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전라도로 향하는 길에 "나는 파리고 조쉬는 런던 출신인데, 입맛은 전라도다. 전라도 음식은 다 맛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장님 집에 도착하자마자 몰려드는 일거리에 조금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또 이장님은 파비앙의 마른 몸을 보며 "일 못 하겠다"고 지적했고, 파비앙은 "잘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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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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